'에이지도르(Age D'or)' 해고노동자·가족 돕는 ‘맘에드는가게’에 기부승인 2020-04-06 17:35:36 지엠디코리아(주)의 소속인 '에이지도르(Age D'or)'패션브랜드는 2천만원 상당 금액의 상품(수량은 약 5000pcs)을 해고노동자의 가족을 돕는 ‘맘에드는가게’에 기부하였다고 6일 밝혔다.'맘에드는가게'는 지난 2012년 6월부터 법인을 만들고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운영을 해 왔으며, 헌옷 수거, 수선, 기부 상품을 판매해 이윤과 고용을 창출하고 해고노동자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는 가게이다. 에이지도르는 이번이 처음이 아닌, 약 15년동안 (서천군 장애인종합복지관, 한울정신건강복지재단, 천주교 인천교구 노동사목, 사단법인 웃음플러스 등) 기부를 지속해온 패션브랜드이다.에이지도르 브랜드는 'Together with Age D'or(에이지도르) Recycle Campaign' 이라는 슬로건을 통해 SPA 브랜드가 해결해나가야할 지속가능성으로 다양한 국내 기부처를 찾아 기부함으로써 지속가능이라는 해답을 찾고 나눔을 지향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news@beyondpost.co.kr 출처 http://cnews.beyondpost.co.kr/view.php?ud=20200406172725286746a9e4dd7f_30